🚌 도쿄 시티투어버스 레드코스 탑승 후기 & 꿀팁 ⭐
🚌 탑승 이유 & 노선 선택
도쿄 대표 명소를 하루 만에 둘러보고 싶어서 레드코스를 탔어요. 아이랑 지하철 타느라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도 힘들잖아요. 시티투어버스 탔더니 스카이트리, 아사쿠사, 아키하바라, 마루노우치까지 다양하게 둘러봤답니다. 특히 2층 오픈탑이라 도로 위 풍경이 훨씬 더 살아나서 더 좋았어요!
🎟️ 예매 & 티켓 교환
클룩에서 모바일 예매하고 도쿄역 교환처에서 QR을 보여드렸더니 종이티켓으로 바꿔주셨어요. 티켓은 탑승할 때 꼭 보여드려야해요, 잃어버리면 탑승 못 합니다 ㅜ. 거기 스탭이 절대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하심.
항목 | 내용 |
---|---|
예매처 | 클룩 – 모바일 예매 → 현장 종이티켓 교환 |
출발 시간 | 오전 9시 10분, 도쿄역(마루노우치) 출발 |
1일권 요금 | 성인 ¥4,800 / 어린이 ¥2,400 |
주의사항 | 티켓 분실 시 탑승 불가! |
🗺️ Red · Blue · Green 노선 개요
코스 | 주요 관광지 | 운행 시간 | 특징 |
---|---|---|---|
🔴 Red | 아사쿠사, 스카이트리, 우에노, 아키하바라, 마루노우치 | 9:10~16:30 (25~40분 간격) | 전통과 현대를 골고루 |
🔵 Blue | 도쿄타워, 츠키지, 긴자, 오다이바 | 9:15~18:05 | 바다랑 쇼핑 좋아하는 분께 추천 |
🟢 Green | 신주쿠, 시부야, 도쿄타워, 마루노우치 | 9:20~16:40 | 젊음의 거리 & 도시 야경 |
세 노선 모두 hop‑on/hop‑off 가능해서 하루 만이라도 여러 번 타고 내릴 수 있어요. 각각의 매력이 달라서 하루 더 여유가 있다면 블루나 그린도 한 번쯤 타보시면 좋아요.
우리는 오전 9시쯤 타서 처음엔 한산했는데, 스카이트리에서부터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고요. 제니는 “도쿄에서 보는 하늘이 이렇게 파랗고 넓은 지 몰랐어요!” 하며 신기해했어요. 인증샷을 부르는 풍경이란!!
🚏 정류장 & hop‑on/hop‑off 방식
레드코스는 총 9개의 정류장이 있었고, 정차 시간은 3~5분 정도였어요. 스카이트리–아사쿠사 구간만 천천히 걸어보기도 좋더라고요. 다시 탑승도 문제 없었어요!
🌤️ 날씨·좌석·주의사항
바람과 햇살이 직접 와닿아서 제니는 바람에 머리카락 흩날리고 햇볕에 깜짝 놀라기도 했답니다. 비 오는 날엔 운행 취소될 수 있으니 가기 전에 날씨 꼭 체크하세요.
- 모자랑 선글라스는 필수 장비예요
- 비 올 것 같으면 우비 주신다고 했어요
- 버스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주요 명소 설명이 흘러나와요 (이어폰 주셔요) 물론 한국어 있습니다!
🍱 식사 & 기념품 정보
스카이트리 옆 소라마치 쇼핑몰에서 점심 먹고, 아사쿠사에선 떡꼬치랑 와플로 간식 타임 했어요! 시티투어 굿즈는 없지만, 스카이트리 랜드마크 피규어, 가챠랑 아키하바라 스티커, 센소지 향주머니 같은 재미난 기념품이 많더라고요.
- 스카이트리 한정 티셔츠
- 센소지 향주머니
- 아키하바라 애니메이션 스티커
✨ 총평 & 추천
하루 만에 도쿄 전경을 쭉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버스 1일권 완전 추천드려요!!! 이동 중 거리 풍경도 실컷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. 다만 티켓은 잘 보관해야 하고, 인기 구간에선 타이밍 잘 맞춰야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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